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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특파원 출신 기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시사와 어학을 동시에 챙기세요.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Folks, as we all apparently agree. Social Security is off the books. We got unanimity!”(여러분들, 우리 모두 동의했으니 사회보장 문제는 해결된 거네. 만장일치다!)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에서 이렇게 말하자 백악관 참모들은 무릎을 탁 쳤습니다. ‘winning moment’(승리의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큰 박수가 터졌습니다. CNN이 “the most eye-catchi

“Lots of luck in your senior year.” (좋은 시절 맘껏 즐겨)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근 미 하원 감독위원회는 그에 대한 조사 착수를 발표했습니다. 아버지의 정치적 지위를 이용해 해외에서 거액의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입니다. 헌터 바이든은 불법 사업거래 외에도 문란한 사생활 때문에 갖가지 의혹을 몰고 다닙니다. 그의 이름 뒤에는 ‘scandal-plagued son’(스캔들 메이커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변호사, 군인, 로비스트 등 다양한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I said I was Jew-ish.”(나는 내가 ‘유대인 같다’라고 말했을 뿐이다) 요즘 미국 뉴스에서 ‘조지 산토스’라는 이름이 빠지지 않습니다.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뉴욕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된 그는 선거 때 내세운 학력 경력 혈통 등이 모두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떻게 미국처럼 검증력이 뛰어난 나라에서 가짜투성이의 사기꾼이 의회까지 진출할지 있었는지에 대해 다들 어이가 없어 하는 분위기입니다. 사퇴 압력이 커지고 있지만 산토스 의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POTUS set to deliver SOTU on February 7.”(대통령이 2월 7일 국정연설을 할 예정이다)최근 CNN에 이런 기사가 떴습니다. ‘POTUS’ ‘SOTU’가 무슨 뜻일까요. ‘POTUS’는 많이 알려졌습니다.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미국 대통령’의 줄임말입니다. ‘@POTUS’는 미국 대통령이 사용하는 트위터 아이디입니다. 대통령의 부인 ’First Lady of the United States’는 ‘FLO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She is a real beaut, ain’t she?”(그녀 정말 죽여주지?)지난해 중간선거에서 뜻밖에 좋은 성적을 거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요즘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여세를 몰아 조만간 2024년 재선 도전을 발표할 것이라는 얘기도 들립니다. 한 미국 매체가 그런 바이든 대통령을 이렇게 비꼬았습니다. “The Return of Diamond Joe.”(다이아몬드 조의 귀환)바이든 대통령은 ‘Joe’가 붙는 별명이 많습니다. 우선 ‘미국 평균남’이라는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Once in a Lifetime Tour”(평생 단 한번뿐인 투어) 미국 백악관이 아름답게 장식됐습니다. 최근 퍼스트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는 자원봉사자 150여명과 함께 백악관 곳곳을 연말연시 축제 무드로 꾸몄습니다. 질 여사는 “많은 국민들과 아름답게 장식된 백악관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펜실베이니아가 1600번지는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구경하고 싶어 하는 백악관의 주소입니다. 워싱턴 관광 책자들마다 백악관 구경을 “일생

“There’s no quit in America. No matter how tough the challenge, how high the obstacles, we always overcome. (미국에게 포기란 없다. 도전이 얼마나 거세더라도, 장애물이 얼마나 높더라도 우리는 이겨낸다) 2023년을 맞아 새해 목표를 세웁니다.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새해 메시지를 발표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새해 메시지에서 ‘no quit’을 강조했습니다. 팬데믹이 꺾이고 경제가 회복 기미를 보이는 상황에서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83995 “It’s back!”(그것이 돌아왔다!) 미국 직장인들은 어디서 잡담을 나눌까요. 정수기 앞입니다. 정수기에서 목을 축이며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눕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의 격의 없는 대화를 ‘water cooler talk’(워터쿨러 토크)라고 부릅니다. ‘water cooler’는 냉각 기능을 갖춘 정수기를 말합니다. 요즘 워터쿨러 토크의 화제는 “it’s back”이라고 미국의 한 경영 전문지가 전했습니다. 마치 암호처

“You are winners! You are why we can do even better!” (당신들은 승자다! 당신들 덕분에 우리 회사는 더욱 잘 해나갈 수 있다!) 회사가 해고 예정인 직원들을 한 방에 모으고, 다른 한 방에는 해고되지 않은 직원들을 모았습니다. 해고되지 않은 직원들 앞에서 회사 책임자가 크게 외쳤습니다. “당신들은 승자다. 당신들 덕분에 회사는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다.” 그 소리가 너무 커서 다른 방에 있는 해고 직원들에게도 들릴 정도였습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최근호에 소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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