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힘 소장파 “부정선거 음모론 장동혁 물러나라”
국민의힘 개혁 성향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11일 장동혁 대표를 향해 “장 대표가 진정 스스로 ‘보수’라 생각한다면 이제 그만 자리에서 물러나라”며 사퇴를 촉구했다.대안과 미래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밝힌 입장을 통해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에서 참패했다”고 밝…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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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개혁 성향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11일 장동혁 대표를 향해 “장 대표가 진정 스스로 ‘보수’라 생각한다면 이제 그만 자리에서 물러나라”며 사퇴를 촉구했다.대안과 미래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밝힌 입장을 통해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에서 참패했다”고 밝…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거취를 놓고 11일 당 지도부에서 공개적으로 충돌이 빚어졌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이 6·3 지방선거 패배 책임과 다음 총선을 위한 지도부 총사퇴를 제안하자, 당권파 최고위원들이 “철없는 소리”라고 반발하며 설전이 벌어졌다.우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집회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 개표소에서 일주일째 이어지자 체육단체 임직원들이 11일 “우리의 일터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호소했다.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입주 체육단체 직원들은 이날 오전 호소문을 통해 “우리는 7일째 매…

6·3 지방선거 전북도교육감 선거에서 투표소의 투표 결과가 잘못 입력돼 1104명의 표가 누락된 것으로 10일 드러났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표 과정의 문제가 드러난 것은 처음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위원회 첫 회의…

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전북의 한 투표소에서 이뤄진 전북교육감 투표 현황이 다른 투표소의 결과로 덧씌워지는 일이 발생했다.10일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지방선거 과정에서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의 제1투표소 전북교육감 선거 결과가 중화…
![[단독]잠실 투표용지 보관상자, 송파구 선관위가 9일 폐기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0/134085690.1.jpg)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증거로 지목돼 법원이 보전을 명령했던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의 투표용지 보관 상자를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미 폐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겉에 ‘인쇄 매수 1900매’ 등이 표기된 이 상자는 지역 선관위가 확정 유권자 수의 절반에 못 미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집회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 개표소에서 엿새째 이어지면서 대한체육회 종목 단체들의 업무 수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는 펜싱, 산악, 당구 등 9개 종목 단체가 입주해 있다. 대한체육회는 10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원회가 10일 첫 회의를 통해 투표용지 부족 시 선관위 대응 매뉴얼이 없었음을 확인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매일 회의를 열기로 했다.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은 이날 경기 과천 선관위에서 진상규명위 첫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부정 선거’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올림픽공원 시위에 참가한 데 대해 “시민들이 만들어 주신 도화지를 들었다”고 해명했다. 장 대표는 “용어가 중요하나”라며 “투표용지 부족, 참정권 침해, 투표권 박탈 그리고 그것을 재선거로 해결해 달라는 것만 보면 된다”고…

조현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장은 10일 첫 회의에서 “국민의 참정권이 침해된 심각한 헌정질서 위기 사안”이라고 말했다.조 위원장은 이날 진상규명위원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해 “결코 단순한 행정착오나 수요예측 실패라고 변명할 수 없다“며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일 조정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강도 높은 개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김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조 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뭐니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최근 국민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를 두고 “단순한 실수가 아닌 무능과 무책임이 빚어낸 필연적 결과”라며 선거관리위원회를 질타했다.공무원노조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규탄 및 선거관리 제도 전면 개혁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울산 남구갑)이 이재명 대통령이 보낸 당선 축하난을 수령했다. 앞서 축하난 받기를 거부했다가 하루 만에 태도를 바꿨다. 김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이 무슨 죄가 있겠나”라며 “보좌관이 ‘그래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6·3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와 인식에 공감한다”며 “선거 과정에서 확인된 비판과 질책도 겸허히 받들어 부족한 것은 채우고 가다듬을 것은 가다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민주당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10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출마 여부를 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김 전 부원장은 이날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선거 결과가 안 좋았고 상당히 위기 상황이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역할, 그다음…
![[단독]중앙선관위 ‘투표용지 인쇄 감축’ 회의 한번 없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9/134080558.1.jpg)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용지 최소 인쇄 기준을 유권자의 60%에서 50%로 낮추면서 공식 회의록도 남기지 않은 채 내부 결재만으로 규정을 확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지난해 12월 1…

전국 주요 대학 학생회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국 선언에 나섰다. 9일 서울대 등 16개 대학 총학생회는 10일 오후 6시 각 대학 캠퍼스에서 지방선거 투표용지 사태 관련 시국 선언 및 피켓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국 선언엔 고려대와 연세대, 건국…

전국 주요 대학 학생회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국 선언에 나섰다.9일 서울대 등 16개 대학 총학생회는 10일 오후 6시 각 대학 캠퍼스에서 지방선거 투표용지 사태 관련 시국 선언 및 피켓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국 선언엔 고려대와 연세대, 건국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식 회의 없이 내부 결재만으로 투표용지 최소 인쇄 기준을 ‘유권자의 50%’로 바꾼 정황이 드러났다. 여기에 본투표 당일인 3일 전국 91개 투표소에서 7000장이 넘는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것으로 9일 나타났다. 전날 중앙선관위가 밝힌 것…
![[단독]선관위 투표지 인쇄 감축, 회의도 안하고 지침 하달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9/134080558.1.jpg)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용지 최소 인쇄 기준을 유권자의 60%에서 50%로 낮추면서 공식 회의록도 남기지 않은 채 내부 결재만으로 규정을 확정한 것으로 드러났다.9일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지난해 12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