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우주경제시대 개척”… 한화, 국내 최대 ‘민간 발사체 시설’ 착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최대 민간 발사체 생산 시설을 조성한다. 누리호 체계종합사업자로서 독자적인 발사체 제조 인프라를 확보해 민간 주도 우주경제시대 개척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5일 전라남도 순천에서 발사체 제조 시설인 ‘스페이스허브 발사체 제작센터(단조립…
- 2024-02-1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최대 민간 발사체 생산 시설을 조성한다. 누리호 체계종합사업자로서 독자적인 발사체 제조 인프라를 확보해 민간 주도 우주경제시대 개척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5일 전라남도 순천에서 발사체 제조 시설인 ‘스페이스허브 발사체 제작센터(단조립…

HD현대건설기계의 하청업체 직원들이 회사를 상대로 “근로자 지위를 인정해달라”고 소송을 내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15일 HD현대건설기계의 하청업체 직원 A씨 등 27명이 사측을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냈다. 재판…

국내 연구진이 ‘쇠고기 쌀’을 개발했다. 쌀에 소의 줄기세포를 배양해 단백질 및 지방 함유량을 높인 것이다. 연구진은 식량이 부족한 나라에 유용한 영양분으로 사용되거나 군대 혹은 우주 식량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홍진기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팀은 이 같은 ‘쇠고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임직원들에게 “총선 출마는 없다”고 재차 선을 그었다.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전날 비공개 임원회의에서 “4월 총선에 나가지 않고 내년까지 임기를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 ‘총선 이후 금감원장 교체돼 금감원이 감독이 약해질 것’이라는 예상…

지난해 일본 경제 성장률이 1.9%를 기록하면서 25년 만에 한국의 성장률을 앞질렀다. ‘슈퍼 엔저’ 효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기업의 수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엔화 가치가 낮아진 탓에 달러로 환산한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독일에 밀려 세계 4위로 떨어졌다. 일본 내…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 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이 대한산업안전협회 메인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올해 말까지 프로젝트를 마무리해 내년 1월 시스템을 오픈할 계획이다.대한산업안전협회는 기존에 외산 ERP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운영 관리비 증가와 기술 지원 종료 등의 문제…

지난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에 뒤처졌다. 하지만 일본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달러 환산으로 세계 3위에서 4위로 내려 앉았다. 게다가 실질 성장률은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내며 일본 경제는 5년 만에 처음으로 침체에 진입해버…

수입 돼지고기와 쇠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는 등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441개 업체가 적발됐다. 15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유통량이 증가하는 선물·제수용품 중심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441개 업체에서 516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위반품목은 배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대도시를 빠져나가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지만, 한편에선 2급지 등이 활력을 얻는 등 ‘청신호’도 관찰되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재택 근무와 사무실 근무의 병행이 ‘뉴노…

“성수동에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 가장 인기 있는 장소를 대여하는데 금, 토, 일 3일간 대관료가 1억원이 들었어요.”(유통업계 관계자) 경기 부진이 지속하면서 서울 시내 상업시설 공실률이 계속해서 뛰는 가운데 서울 성수동 상권만큼은 눈에 띄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성수동…

단체행동·쟁의행위(파업) 가능성을 내비쳤던 삼성전자 노조가 사측이 교섭 제시안을 내놓음에 따라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전날(14일) ‘2024년 임금교섭 소통방송’을 통해 “완전하지는 않지만 사측에서 공통인상률(베이스업) 2.5%를…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가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나 택배와 같은 운수업에 종사하는 고령층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15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는 전년(199만8000명) 대비 7만5000명 늘어난 207…
정부와 국민의힘이 민간 금융기관과 협력해 국내 기업의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으로의 전환을 돕기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총 76조 원을 투입한다.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도 20조 원 규모로 기업금융 지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당정은…

직장인 정모 씨(32)는 최근 인기 유튜버의 영상에 나온 기초 화장품을 사려다가 마음을 접었다. 댓글창을 열어 보니 유튜버가 “궁금해서 써봤다”고 한 제품이 사실은 협찬이었기 때문이다.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본 상품을 종종 구매한다는 정 씨는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

국내 한 캐피털 회사의 최대주주 A 씨는 보유 중인 기업을 팔기 위해 인수 후보군을 1년 가까이 찾고 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다. A 씨는 “금리가 낮은 시기에는 캐피털 회사로 다양한 투자를 할 수 있어 금융권 오너들의 관심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연체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한국서부발전이 세계에서 7번째로 큰 태양광발전소 건설 사업을 따냈다. 설비용량과 사업비 모두 국내 기업이 수주한 태양광발전 사업 가운데 단일 사업으로는 가장 큰 규모다. 서부발전은 프랑스 국영 발전회사의 신재생 발전 자회사인 EDF-R과 구성한 컨소시엄이 아랍에미리트(UAE) 수전력공…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한풀 꺾였다. 당초 올해 5월을 금리 인하 시점으로 점쳤던 월가는 이젠 6월 인하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우려로 14일 국내 증시가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급등했다. …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의 최고 수혜주인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을 제치고 시가총액 4위에 올랐다. 13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날보다 0.17% 하락한 721.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엔…
정부가 전남 고흥군 우주발사체 국가첨단산업단지(국가산단)와 경북 울진군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첨단산업 클러스터 맞춤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고흥군과 울진군 …
새해에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시장금리 하락으로 대출 금리가 떨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5조 원 가까이 불어났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1월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 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