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훈련 온 싱가포르 빙상선수 부녀 무차별 폭행 40대 구속
전지훈련을 위해 입국한 싱가포르 국적의 10대 빙상 선수와 선수 아버지를 무차별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30일 A(40대)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후 8시 52분께 부산 북구 도시철도 2호선 덕천역 …
- 2022-05-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전지훈련을 위해 입국한 싱가포르 국적의 10대 빙상 선수와 선수 아버지를 무차별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30일 A(40대)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후 8시 52분께 부산 북구 도시철도 2호선 덕천역 …

10년 전 지인에게 수면유도제를 불법으로 투여했다가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해 면허가 박탈됐던 의사에게 면허를 다시 줘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전직 의사 A 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의료인 면허…
![보이스피싱 말단 수거책 검거, 제보자는 피싱 조직이었다 [사건 Zoom In]](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5/30/113618766.2.jpg)
한해 피해 건수가 3만 건이 넘고, 피해액이 8000억 원에 육박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말단 수거책이 잡혔다는 소식은 심심치 않게 들려오지만 상부 조직은 중국이나 필리핀 등 해외에 있어 근절은커녕 날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계좌 이체 대신 ‘수거책’이 피해자를 …

신변 보호를 받고 있는 피해 여성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준(26)의 1심 선고가 연기됐다. 3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종채)는 오는 31일 예정됐던 선고기일을 연기했다. 검찰이 이석준의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에 대…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준(26)의 1심 선고가 연기됐다. 30일 서울동부지법은 오는 31일 선고가 예정된 이석준 사건에 대해 “검찰이 피고인의 전자장치 부착명령에 대해 추가 증거를 제출해 변론이 재개됐다”며 “오는 6월 …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예비후보 당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회 구경민 의원은 약 한 달 전 밤 부산 해운대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구 의원은 지난 4월 9일 기장군 …

전지훈련을 위해 입국한 외국 국적의 10대 빙상선수와 그 아버지를 쇠파이프로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특수상해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8일 오후 9시경 부산 북구 도시철도 2호선 덕천역에서 싱가포르 쇼…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 이유로 술집에서 처음 본 사람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9일 오전 1시40분께 강동구 천호동 한 술집에서 나오던 40대 남성…

한 육군 병사가 ‘악폐습’이라며 제보한 식사예절을 두고 누리꾼들 반응이 갈렸다. 30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선임들 때문에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없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식사하기 전 후임이 선임한테 무조건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라고 해야…

경북 칠곡경찰서는 30일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A군(19)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전날 오후 8시45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도로에서 훔친 차량을 몰다가 순찰하던 경찰이 도난 차량임을 알아채고 도주로를 막자 그대로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다. 사고 후 차를 버리고 인…

최근 10년 동안 밀폐공간에서 작업하다 질식사고를 당한 근로자 2명 중 1명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2~2021년 질식사고로 근로자 348명이 재해를 입었고, 이 중 절반에 가까운 165명(47.4%)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치명률을 계산해보면 일반…

주유소에서 구매한 첨가제 때문에 차량이 고장 났다며 수리비를 요구한 차주가 알고 보니 절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셀프주유소에서 일하는 A씨는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전날 겪은 황당한 해프닝을 공유했다. 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제네시스 50대 차주가 주…

훔친 차량을 몰고 경찰과 추격전을 펼치다가 경찰 차량을 파손한 10대가 붙잡혔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A(19)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8시 45분께 칠곡 왜관읍 도로에서 훔친 차량을 몰다가 도난 차량임을 알고 1㎞ 가량…

아파트 아랫집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A씨를 수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50분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아랫집 이웃 부부…

도로 한복판에 승용차가 멈춰서면서 뒤따라오던 굴착기가 급정거해 뒷바퀴가 들리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하마터면 굴착기가 전복되는 큰 사고로도 이어질 뻔 했다.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28일 ‘앞차는 죽을 뻔 한 걸 알까? 포크레인은 또 어떤 기분일까’라는 제목으로 …

길거리에서 행인과 경찰관을 향해 서바이벌 게임용 권총·소총을 겨누고 일본도(장검)을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동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29일 오후 4시 50분경 대구시 동구 입석동 거리에서 서바이벌 …

길거리에서 행인과 경찰관을 향해 서바이벌용 권총·소총을 조준하고 이른바 ‘일본도’(장검)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동부경찰서는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9일 오후 4시50분쯤 대구시 동구 입석…
![[단독]“김밥 심부름 늦었다며… 경찰 상급자가 얼굴 30회 때려”[휴지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5/17/113442299.1.jpg)
“아들이 경찰인데 상급자가 ‘김밥 심부름에 늦었다’며 얼굴을 때렸어요.” 28일 경찰 온라인 내부게시판에 ‘이런 경찰관이 있습니까’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이다. 현직 경찰관인 글쓴이는 자신을 서울의 한 경찰서 형사과 소속인 A 경장의 아버지라고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아들이 이달 회식…
![[르포]울진 주민들 “3월 이어 또 산불… 순식간에 마을 삼켜 황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5/30/113686960.1.jpg)
“내 평생 살면서 이렇게 황망한 일은 처음이에요.” 29일 오후 3시경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1리 자택에서 만난 최정옥 씨(89·여)는 흔적만 남은 창고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글썽였다. 최 씨는 “어제 오후 2시 반경 이웃으로부터 전화가 와 ‘빨리 대피하라’고 하더라. 무슨 일…

‘9분 30초.’ 26일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동아일보 기자가 어머니 최은경 씨(60)를 도와 중증 뇌병변장애인 노호영 씨(26)의 옷을 갈아입히는 데 걸린 시간이다. 기자에겐 꺾인 채 굳어 있는 노 씨의 손목을 옷소매에 넣는 것조차 버거웠다. 최 씨는 “몸만 어른이지 갓난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