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자가 된 성덕, 퍼퓸 디렉터 톰 [브랜더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13/118827942.1.jpg)
창조자가 된 성덕, 퍼퓸 디렉터 톰 [브랜더쿠]
‘톰’이라는 가명을 쓰는 그는 퍼퓸 디렉터라는 생소한 직업을 가진 이른바 ‘향덕(향수 덕후)’이다. 보유한 향수만 400개가 넘고 향수 구입에만 3000만 원 이상을 쓴 그는 원하는 향을 갖기 위해서 1만 km도 날아갈 정도로 향수에 진심인 편이다. 그가 운영하는 향수 유튜브 채널 ‘…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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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원에 분양받은 ‘순혈 말티즈’…다 키웠더니 덩치 큰 ‘똥개’
순혈 말티즈를 1400달러(약 183만원)의 고가에 분양받았는데 다 자란 후 똥개인 걸 깨달았다는 웃픈(웃기면서 슬픈) 사연이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는 틱톡 아이디 스퀴드섬(squidsum)을 쓰는 한 견주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견주는 틱톡에 올린 영상에서…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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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신정환 불화설 일축…“우리는 아직도 컨츄리 꼬꼬입니다”
서로를 향해 불만을 드러냈던 듀오 컨츄리 꼬꼬 출신 탁재훈과 신정환이 불화설을 일축하고 화해 무드를 선보였다. 탁재훈은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아직도 컨츄리 꼬꼬입니다. 우리 정환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는 것. 늘 감사합니다”라며 신정환과…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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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못가!” 음주 의심 차량 몸으로 막아세운 배달기사
오토바이 배달 기사와 지나가던 시민, 출동한 경찰이 힘을 합쳐 음주운전자를 붙잡았다. 13일 채널A가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일 밤 11시 20분경 초등학교 인근에서 있었다. 한 배달 오토바이 기사가 뒤에 오던 승용차를 보더니 앞을 가로막았다. 오토바이에서 내려 승용…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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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양곡법, 후속 입법으로 정상화…27일 반드시 간호법 처리”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재투표 끝에 부결된 양곡관리법에 대해 “후속 입법을 통해 정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법안마저 정략적으로 거부하는 여당은 민생을 운운할 자격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석열 …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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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의 틈 다시 잡아라”…목성 탐사선 ‘JUICE’, 오늘 발사 재도전
인류 최초로 본격적인 목성 위성 탐사에 나설 ‘JUICE(주스, Jupiter Icy Moons Explorer)’의 발사가 기상 악화 문제로 하루 미뤄졌다. JUICE 탐사선의 발사가능시간대(론치 윈도우)는 항행 궤도 설정을 위해 하루에 1초 수준으로 매우 좁은 것으로 알려졌다. …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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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지사 김동연’의 승부수[디지털 동서남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14/118834695.1.jpg)
‘경제도지사 김동연’의 승부수[디지털 동서남북]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정치인이다. 정치 이력은 짧아도 최근에는 대권 후보군에도 이름이 오르내린다. 경기도지사가 되는 순간부터 그랬다. 경기도지사는 그런 자리다. 이인제·손학규·김문수·남경필·이재명 전 지사도 그랬다. ‘정치인 김동연’의 최종 목적지도 결국 대권 도전일 것이다. 최근 …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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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개점 2주 만에 방문객 6500명 돌파
한샘은 지난달 31일 오픈한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의 방문객이 개점 2주 만에 6500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송파점은 한샘이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 인수된 후 밝힌 전시혁신 전략을 처음으로 적용한 매장이다. 기존 홈퍼니싱 매장이 침실·거실 등 공간 중심으로 상…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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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티비, 1년반 동안 8348만명 접속…불법도박광고 수익 333억 추정
14일 자정부터 서비스를 내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의 접속자가 최근 1년 반 동안 8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누누티비의 불법도박 광고 수익도 수백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박완주 무소속 의원은 국내외 OTT 플랫폼 영상을…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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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피해자, 법정서 비공개 증언
‘오징어게임’의 배우 오영수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14일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박상한 판사는 이날 오후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에서는 피해자 증인 신문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씨…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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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기시다·젤렌스카 등 美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선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찰스3세 영국 국왕,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올레나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영부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 등이 미…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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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아일랜드 의회서 연설…“고향에 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의회에서 연설하며 “고향에 왔다”고 선언했다. BBC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아일랜드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조상의 집으로 돌아왔다. 유일한 바람은 더 오래 머무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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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정부, 美 눈치 살필 때 아냐…공식 사과 받고 공동조사 요구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도·감청 의혹에 대해 “미국의 눈치만 살필 때가 아니라 대등한 주권 국가로서 당당하게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미국 정부의 공식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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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폭력 행사 오빠에 흉기 든 여동생…경찰 수사
술에 취해 어머니와 가족을 폭행하고 행패 부리는 오빠에게 화가 나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42)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15분께 서울 중랑구 중화2동 소재 주…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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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해촉, 대통령실 격분 탓? 하태경 “횟집서 분위기 좋아”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홍준표 대구시장의 당 상임고문 해촉에 대통령실 의지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일부 관측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은 홍 시장이) 상임고문인지도 모를 것”이라며 완강히 부인했다. 그러면서 지난 6일 부산 해운대 한 횟집에서 열린 윤 대통령과 시도지사 등의 저녁 만찬 당…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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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기밀 문건 유출은 고의적인 범죄 행위”
미국 국방부가 13일(현지시간) 기밀문건 유출 사건이 “고의적인 범죄 행위”라는 입장을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국방부는 기밀 문건과 민감한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염격한 지침을 갖고 있다면서 “(문건 유출은) 고의적인 범죄이며 이런 국방부의 …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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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체 연료 사용한 ‘화성-18형’ 발사 장면 공개[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14/118834288.1.jpg)
北, 고체 연료 사용한 ‘화성-18형’ 발사 장면 공개[청계천 옆 사진관]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1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체 연료를 사용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인 화성포-18형을 어제 처음으로 시험 발사했다고 보도했다.북한이 고체 연료를 사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 군 당군에 따르면 북한이 어제 오전 7시 23분, 평양 외곽에서 …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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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언론자유가 ‘언론 무책임’ 위한 방패막이…민주주의 위협”
문재인 전 대통령은 “언론자유가 오보와 가짜뉴스, 편향된 조작정보에 대한 언론의 무책임을 위한 방패막이가 되는 역설적 현실이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13일 ‘언론자유의 역설과 저널리즘의 딜레마’라는 제목의 책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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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가 6억 ‘포켓몬스터 카드’…70억에 팔렸다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카드 한 장이 한화로 약 70억 원에 거래됐다. 앞서 지난 2월, 약 6억3000만 원 입찰가로 경매에 나왔던 제품이다. 13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카드는 ‘1998 포켓몬 피카츄 일러스트레이터 카드 퍼블릭스토리지…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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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고위당국자 “미국 도·감청, 확정할 만한 단서 없어”
정부 고위당국자는 미국의 한국 국가안보실 도·감청 의혹과 관련, “지금까지 한국 정부가 판단한 바에 의하면 미국이 우리에게 도·감청을 했다고 확정할만한 단서가 없다”고 13일(현지시간) 말했다. 이날 워싱턴DC에서 취재진과 만난 이 당국자는 “현재까지 (미국의) 악의적인 행동이 없었…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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