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원도심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
대전역 부근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와 동구, 대전관광공사가 손을 잡았다. 18일 이 기관들은 시청에서 원도심 관광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관광공사 사옥 동구 이전을 확정하고 동구 관광자원 발굴과 홍보, 전통시장 활성화, 대전역 관광 홍보센터 운영…
- 2023-12-1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대전역 부근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와 동구, 대전관광공사가 손을 잡았다. 18일 이 기관들은 시청에서 원도심 관광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관광공사 사옥 동구 이전을 확정하고 동구 관광자원 발굴과 홍보, 전통시장 활성화, 대전역 관광 홍보센터 운영…
7월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제2지하차도 사고의 책임을 묻겠다며 진행된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이 무산됐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주민소환 운동본부 준비위원회’(대표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는 “120일 동안 주민소환 서명운동을 벌인 결과, 13만1759명으로부터 서명…

18일 오전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의 모습. 지난 주말 10cm 가까운 눈이 내려 도시 전체가 하얀색으로 변했다.충남도 제공
세종시는 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빈대·해충박멸 무료 소독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세종시는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가동해 빈대 등 해충 박멸을 위한 고열증기(스팀)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친환경 살균 소독과 바퀴벌레 살충을 중심으로 소독…

1인 가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광주 광산구 우산동 주민들이 소외계층 이웃을 따뜻하게 보살펴 고독사를 예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광주 광산구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부터 엔딩 서포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우산동은 한 해 평균 고…
광주시와 전남도는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 추진 관련 공동 발표문에 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광주 군·민간공항의 이전에 뜻을 같이하고 두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5개 사안에 합의했다. △군 공항 이전 문제에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지면 시도가 협의해 광주 민…
제주도는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을 위한 소형제설장비 21대를 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장비들을 15개 읍면동과 주민 출입이 잦은 양지공원 등에 우선 배치한다. 그동안 주요 도로는 제설차량을 이용해 제설을 했지만 인도나 골목길은 빗자루와 넉가래 등으로 수작업에 의존하다 보니…
전북도는 2023년 하반기(7∼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남원·군산시와 장수군이 선정돼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올 상반기 우리동네살리기에 남원과 정읍시가 선정된 데 이어 하반기 3곳이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전북도는 올 한 해에만 5곳이 도시재생사업 …
광주 □시인문병란의 집, 겨울방학 프로그램 안내= 2024년 1∼2월(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4시 반 운영. ‘시야, 그림아 함께 놀자’ 주제. 회당 각 8명 어린이 대상. 전화 접수. 동구청 인문도시정책과. 전주 □폴란드 그림책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

세계 주요 공항에서 수하물처리시스템(BHS)은 여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바로미터 가운데 하나로 통한다. 여객의 짐을 항공기에 차질 없이 실어 나르는 것은 항공기의 원활한 운항으로 이어져 결국 공항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되고 있는 BHS는 세…
해외로 진출했던 기업이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복귀했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이 인천으로 유턴한 첫 사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토비스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1만857㎡ 부지에 제조시설을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1998년 설립된 토비스는 산업용 모니터, 휴…

16일 인천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 ‘대장소나무의 집’에서 한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곳에선 ‘자이언트 슬라이드’와 ‘미니 집라인’ 등을 즐길 수 있다.최승훈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653@donga.com
인천시는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등 인천을 대표하는 깃대종 5종의 주요 서식지에 해설안내판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깃대종은 지역의 생태 지리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동식물이다. 인천의 깃대종은 조류인 저어새와 포유류인 점박이물범, 무척추동물인 흰발농게, 양서류인 금개구리, 식물 …
〈모집〉 인천 □천체 관측=‘별 헤는 금요일 밤’ 참가자 25명. 22일 오후 7시∼8시 반 선학별빛도서관 4층 실외테라스. □인문 강연=‘사람 책―나는 어떻게 강단에 서게 되었는가’ 참가자 30명. 26일 오전 10∼11시 석남도서관 어울림터. 032-575-2600 □스튜디오…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이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면서 대구 경북 지역 산학협력 중심기관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은 2003년 10월 1일 ‘융·복합형 산학협력체제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
경남도가 만드는 첫 창업거점공간인 ‘G스페이스 동부’가 18일 양산에 문을 열었다. G스페이스 동부는 경남도가 추진하는 동부(양산시)·중부(창원시)·서부(진주시)의 3대 권역별 창업육성 거점공간 중 처음으로 개소한 공간이다. G스페이스 동부는 양산시 물금읍 신도시에 총사업비 22억…
부산 지역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최근 진행한 택시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근거로 ‘택시운송 사업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발전 계획은 △택시업계 자생력 강화 △안정성 및 편리성 증대 △데이터 기반 서…
부산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쉼터형 버스셸터’를 이용객이 많은 시내버스 정류장 2곳에 처음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버스셸터는 시내버스 도착 시간 등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냉난방, 공기정화, 공공 무선인터넷, 유무선 충전 등 다양한 생활 편의 기…

17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기 ‘경남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 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 100명이 육아 고민을 공유하고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함께육아’를 실천하는 모임이다.경남도 제공
경남 창원시가 반려견 유실 및 유기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한 ‘코무늬’ 등록 서비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원시는 올해 9월 23일부터 반려견 코무늬 등록 서비스를 운영해 1500여 마리의 코무늬가 등록됐다고 18일 밝혔다. 코무늬 등록 서비스는 사람의 지문에 해당하는 개의 ‘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