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는 부산서 국밥 먹고, 박근혜는 대구 서문시장 찾았다
“부산 시민들이 일 잘하는 시장이자 하던 일을 끝낼 시장인 박형준 후보를 뽑아 주길 바란다.”(이명박 전 대통령)“우리 추경호 후보는 대구 경제를 살리는 데 제1의 적임자다.”(박근혜 전 대통령)31일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각 부산과 대구를 찾아 보수층 결집을 시도하며 후보 지…
-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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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들이 일 잘하는 시장이자 하던 일을 끝낼 시장인 박형준 후보를 뽑아 주길 바란다.”(이명박 전 대통령)“우리 추경호 후보는 대구 경제를 살리는 데 제1의 적임자다.”(박근혜 전 대통령)31일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각 부산과 대구를 찾아 보수층 결집을 시도하며 후보 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다른 사람 신분증으로 사전투표가 이뤄지는 일이 발생했다.31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달 29일 한 여성은 자신의 사촌, 요양보호사와 함께 대구 서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이 여성은 평소 거동이 불편한 사촌의 신분…

6·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31일 서울시장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나란히 보수 성향이 강한 ‘강남권’ 공략에 나섰다. 정 후보는 오 후보를 향해 “무능하고 무책임한 안전불감증 시장을 바꿔 달라”고 비판했고 오 후보는 “존재감 없는 허수아비 시장이 될…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접전지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와 경기 평택을 재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엇갈렸다.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14개 지역구 평균 사전투표율은 24.12%였다. 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는 부산 북갑의 사전투표율은 2…

양팔과 오른쪽 다리가 없어 의족에 의지하는 60대 중증장애인이 제주도 한라산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이범식 한국장애인IT복지협회장(61)은 28일 오전 6시 30분경 한라산 정상 등정을 위해 제주 성판악 탐방로 입구에서 출발했다. 성판악~진달래밭~한라산 정상까지 왕복 18.3㎞ 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후보가 경쟁하는 전북도지사 선거를 두고 여권의 내홍이 격화되고 있다. 전북 선거는 지난달 29, 30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투표율 35.05%로, 2022년(24.41%)보다 10.64%포인트 급등해 전남(38.95%)에 이어 전국 …

지난달 29~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중국과 일본이 서로의 군사력 팽창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중국이 일본의 비핵 3원칙 개정 움직임을 두고 ‘핵확산 위험을 높인다’고 비판하자 일본은 ‘핵무기를 대량으로 보유한 나라가 할 말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

이란이 지난달 미국 공군 F-15E 전투기를 격추할 때 중국산 무기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30일(현지 시간) 미국 NBC뉴스는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지난 4월 이란 남서부 상공에서 격추돼 위험천만한 구조 작전을 벌이게 된 F-15 전투기는 중국제 휴대용 지대…

정부가 첨단산업 분야의 해외 최우수 인재에게 발급했던 ‘톱티어(Top-Tier) 비자’ 대상을 과학기술 분야 교수와 연구원까지 넓힌다. 세계 최정상급 과학기술 인재의 국내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서다.31일 법무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부터 톱티어 비자 제도를 과학기술 분야의 교수 및…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워싱턴 백악관 회의에서 미국과 이란 당국자들이 잠정 합의한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초안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이란의 핵 능력 억제, 미국이 동결 중인 대(對)이란 자산의 해제 관련 합의 내용이 미국 입…

가수 이영지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붉은색으로 염색한 머리와 붉은색 상의를 착용한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가 “경솔한 행동 죄송하다”고 사과했다.31일 이영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너무 시의성 없는 내용을 업로드해서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고 밝혔다.앞서 이영지는 30일 …

‘패륜 가족’은 재산을 물려받을 수 없도록 구(舊) 유류분 법 무효화를 끌어낸 당사자들이 재심을 통해 상속 재산을 다시 산정받을 길이 열렸다.31일 대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사망한 모친의 건물, 예금 등을 홀로 물려받았다가 형제들과의 법정 분쟁에서 패소해 상…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30일(현지 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자 흥분에 휩싸인 팬들이 거리 곳곳에서 ‘광란의 자축’을 벌이며 폭력을 행사해 수백 명이 체포됐다.3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파리에서 체포된 2…

올해 1분기(1~3월) 저소득 가구와 고소득 가구의 살림살이 격차가 4년 만에 최대로 벌어졌다. 소득 하위 20% 가구의 적자 규모가 43만8174원으로 역대 가장 커졌기 때문이다. 경기 회복세의 온기가 반도체 등 특정 분야에만 쏠리면서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간 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 상태로 항소심 재판을 받던 정영학 회계사와 정민용 변호사가 최근 보석으로 석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가 구속기간 만료로 풀려나…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6월 25일~다음 달 10일 수도 워싱턴에서 열리는 ‘그레이트 아메리칸스테이트페어’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사실상 관장하는 행사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당초 개막 콘서트에 설 예정이던 유명 가수들이 줄줄이 불참을 선언했다. 발끈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을 ‘…

올 10월 대선을 앞둔 중남미 최대 경제대국 브라질에서 전현직 대통령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브라질의 양대 범죄단체 두 곳을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자 반(反)미 성향이 강한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내정 간섭”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

코스피가 5월에만 28.5% 상승하며 연간 누적 상승률이 100%를 넘어섰다. 다만 5월 코스피를 웃돈 종목이 4.1%에 그치는 등 소수업종에 집중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상장 후 사흘 동안 28조 원 가량 거래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이같은 쏠림 현상을 심화시…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매장 천장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150여 명이 대피하고 점포 영업이 조기 종료됐다.31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분경 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식품관 식료품 코너 쪽 천장 콘크리트 슬래브(천장 마감…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5월 30일 밤 강원 강릉과 동해, 속초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무려 19일 앞당겨진 것이자 역대 4번째 빠른 열대야다.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영동 지방에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