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이달 ‘희망카’ 2대 지원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5월 12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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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새마을회·천주교마리아의작은자매회’에 희망카 전달
지난 2011년부터 희망카 총 46대 지원

호반건설은 이달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차량 지원 활동 ‘희망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안성시(현수동)에서는 45번째 희망카 전달식이 진행됐다. ‘안성시새마을회’에 전달된 희망카는 독거노인 돌봄사업과 환경개선사업 등 지역 자원봉사활동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성시에 이어 호반건설은 이달 말 ‘천주교마리아의작은자매회’에 희망카를 전달할 계획이다. 5월에만 희망카 2대를 지원한다. 천주교마리아의작은자매회에 전달되는 46번째 희망카는 호스피스 활동에 투입돼 지역 환자와 보호자 이동 편의 개선에 활용된다.

한편 호반건설 희망카 캠페인은 전국 취약계층 이동 편의와 복지단체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이다. 경기도와 강원도, 대전, 광주 등 전국에 전달된 희망카는 총 46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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