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SKT ‘스마트 신호운영’ 협약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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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SK텔레콤이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에 대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관련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찰청은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T맵 정보를 도로교통공단이 주관 연구기관으로 참여 중인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의 고도화에 활용하고, SK텔레콤은 경찰청의 교통신호 정보를 T맵의 최적 경로를 개발하는 데 이용한다.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은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해 교차로 정체 시간 등을 예측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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