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자연과 도시생활을 동시에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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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다온마을

2016년 경강선이 개통되면서 서울 강남에서 경기 여주까지 1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돼 출퇴근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집값이 비싼 서울을 떠나 여주에서 청정 자연과 도시 생활을 동시에 누리려는 실수요층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여주시 삼교동 459-45 일대에 들어서는 단독주택단지 ‘여주 다온마을’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도심권 전원주택이란 콘셉트의 여주 다온마을은 9가지 타입의 샘플하우스를 선보였다.

개성 넘치는 설계, 2가지 콘셉트의 벽돌 및 징크 소재,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외관과 도시기반 시설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여기에 규모 6.5 강진에 견디는 내진설계도 강점이다. 체계적인 상·하수도 시설 구축, 단지 전기 지중화 설치, 도시가스 및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예정)도 갖춰 입주자 편의를 향상시켰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학교가 단지 반경 3km 이내에 있으며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 주변에 21곳이나 산재한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도 단지에서 4km 거리에 있다. 단지에서 영동고속도로 여주 나들목까지 차로 3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서울 및 영서, 영동 지방 진출이 수월하다.

여주 다온마을 단지는 대지 3만 m², 100채 규모로 전용면적은 82, 99, 115m²형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2억∼3억 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55%까지 대출이 가능해 1억 원대 중반 실자금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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