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출신 남태현, 악플러 고소 취하…“증거자료는 계속 수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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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14일 1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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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악플러 고소 취하를 결정했다.

남태현은 14일 인스타그램에서 “이번 건(악플, 루머생성, 명예훼손 등)은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계속해서 증거자료는 팬 분들의 제보, 캡처 등으로 수집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곧 앨범을 발매할 생각이다. 그 이후에도 변함이 없다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7일 팬들이 악플 자료를 모아 신고하자 “말도 안 되는 루머 생성 그만하시고 다 삭제해 달라”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다음은 남태현 공식입장 전문▼

일단 저를 걱정해주시는 저희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이번 건(악플, 루머생성, 명예훼손 등)은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증거자료는 팬 분들의 제보, 캡처 등으로 수집 중입니다.
곧 앨범을 발매할 생각입니다.
그 이후에도 변함이 없다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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