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체중 500kg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여성, 비만치료 받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7 18:11
2016년 12월 7일 18시 11분
입력
2016-12-07 17:53
2016년 12월 7일 17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만의 비만치료를 돕기로 한 인도 무피 라크다왈라 의사 트위터 캡처
체중이 500kg가 넘는 이집트 여성 이만 아메트 압둘라티(36)가 비만 치료를 받게 됐다.
인도 매체 마이메디컬만트라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이만이 인도의 유명 비만치료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0월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25년간 집 밖으로 못 나간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여성'이라며 이만의 사연을 소개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만은 태어날 때 5kg 우량아로 태어나, 급속히 살이 쪄 움직임조차 어렵게 됐다. 심지어 다니던 초등학교도 그만둬야 했다.
이만이 이렇게 살이 찌게 된 이유는 '상피병'이라는 희귀 질환 때문. 상피병은 사상충이 혈액과 림프샘 내에 기생해 팔과 다리에 부종이 생기는 병이다.
뿐만 아니라 이만은 11세 무렵 뇌졸중까지 앓게 돼, 25년간 집 안에 누워 생활해야만 했다.
이에 이만의 가족은 지난 10월 세계 각지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들의 간절한 소망이 전달된 걸까. 인도의 유명 비만치료 전문의 무피 라크다왈라가 이만의 치료를 돕기로 결정한 것.
마이메디컬만트라 측에 따르면 움직일 수 없는 이만을 위해, 라크다왈라가 인도 외교 장관에게 비자발급도 요청했고, 이집트 주재 인도 대사관 측은 이만에 비자를 발급했다. 이만은 곧 인도로 가서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거제 조선소 도장작업 선박 화재…35명 대피·11명 부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117회 로또 1등 3, 4, 9, 30, 33, 36…보너스 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 몰다 시내버스 ‘쾅’…30대 운전자 부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