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양주 대우 이안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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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없어도 분양 가능해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양주 대우 이안 아파트’는 최근 홍보관을 오픈한 가운데,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660-4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총 25개동 1572채 대단지로 각 가구별 전용면적은 59m² 618가구, 71m² 303채, 84m²A 490채, 84m²B 161채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조합인가 신청이 완료됐고 토지매입 100%에 대한 계약을 마친 가운데 주변 개발호재에 따른 아파트 시세 및 전세가 상승에 대한 전망이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GS자이 2만여 채를 비롯해 현장 옆으로는 빌라 1000여 채, 홍죽 일반산업단지, 검준 일반산업단지, 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불곡산, 도아산, 노고산, 한강봉 등이 가까워 친환경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이 7km로 차량 이용 시 5분,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 나들목은 13분(11km)이면 도달할 수 있으며 국도 3호선이 인접해 수도권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주택 소유자이면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으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에 가입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532에 마련돼 있다. 문의 031-872-7790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양주#대우이안아파트#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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