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올드스쿨’ 소속사 발언 해명 “FNC 나와서 얼굴 폈다는 게 아니라…악감정 없어요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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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0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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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니엘 인스타그램
사진=주니엘 인스타그램
가수 주니엘이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언급한 소속사 관련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주니엘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FNC 나와서 얼굴이 폈다는 게 아니라 회사가 바뀌고 내 노래를 노래하게 되서 좋단 말을 하고싶었던건데…. 저 에프엔씨한테 악감정없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한성호대표님 #그게아니에여 #ㅠㅠㅠㅠ #여러분 #오해노노’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앞서 주니엘은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쉬는시간’ 코너에 출연, 소속사를 FNC엔터테인먼트에서 C9엔터테인먼트로 옮긴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DJ김창렬이 “회사 옮기고 잘된다”라고 말하자 주니엘은 “옮기고 나서 다들 얼굴이 폈다고 하더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니엘은 “저작권료!”라며 “다음달에 통장을 봐야 알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주니엘은 해당 발언이 보도되면서 일각에서 전 소속사와 관련한 오해가 일자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같이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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