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중국 장가계시와 협력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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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5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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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가계시와 관광문화교류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
- 한옥민 사장 “장가계는 한국인 관광객에게 가장 중요한 여행지”

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중 한 곳인 중국 장가계의 인민대표상임위원회의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대표 여행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와의 우호협력과 관광교류 발전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재확인했다.

지난 23일, 중국 장가계시 인민대표 상무위원회 주국군(朱国军)주임을 비롯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국내대표여행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를 방문해 한옥민 사장과 상품1본부 조재광이사등으로 구성된 모두투어 관계자들과 양사 우호증진 및 관광교류 활성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이날 미팅에서 “장가계는 두말의 여지없이 한국인 관광객에게 가장 중요한 관광지중 한 곳이다.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장가계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으로 양국 관광교류에 이바지 하겠다.’” 며 장가계와의 관광사업을 지속 발전시킨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주국군 주임은 “모두투어가 장가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절대적인 공헌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모두투어가 앞장서 장가계에 더욱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길 바란다. 라고 화답했다.

중국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인 장가계는 중국을 방문하는 전체 한국인 관광객의 20% 가 방문할 정도로 양국간 관광문화교류에 절대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장가계 방문단은 4박 5일의 일정으로 서울시 주요관광지와 경남 하동등을 방문해 양국간 관광,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일정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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