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오늘(27일) 공개서비스 실시, ‘언리얼 엔진3’로 개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27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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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사진=‘블레스’ 공식 홈페이지
블레스.사진=‘블레스’ 공식 홈페이지
‘블레스’ 오늘(27일) 공개서비스 실시, ‘언리얼 엔진3’로 개발

네오위즈 게임즈의 블레스 공개서비스가 시작됐다.

네오위즈 게임즈는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Bless)의 공개서비스(OBT)를 27일 오전8시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보인 페이지는 공개서비스 버전 공식 홈페이지로, 상세한 게임소개부터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가 7년간 공들여 만든 게임으로, 한재갑 스튜디오 대표를 필두로 국내 유수의 MMORPG 제작경험을 가진 개발진이 ‘언리얼 엔진3’로 개발했다.

MMORPG 본연의 재미인 대규모 협력과 경쟁을 진영 간 전쟁과 진영 내 정치적 갈등을 중심으로 한 핵심 콘텐츠 'RxR(Realm X Realm)'과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 다채로운 던전, 채집과 제작 등을 갖췄다.

‘블레스’는 공개서비스 첫 날인 오늘(27일) 기존 12개에서 4개가 추가된 총 16개 서버를 오픈하며, 45레벨 규모 콘텐츠가 공개된다. 원숭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신규 종족 ‘마스쿠’ 등 총 7개 종족과 역할 구분이 명확한 6개 직업군이 공개된다. 또한 나만의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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