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곽시양의 여자 김소연, 아찔 가슴 속살 노출…‘섹시미’ 물씬 男 ‘덜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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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7일 2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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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연-곽시양/나무엑터스
사진=김소연-곽시양/나무엑터스
‘우결’ 곽시양의 여자 김소연, 아찔 가슴 속살 노출…‘섹시미’ 물씬 男 ‘덜컹’


배우 김소연과 곽시양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김소연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화보가 시선을 끈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을 입은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시스루 속 그의 속옷이 한층 더 섹시함을 더한다.

한편 곽시양과 김소연이 ‘우결’에 합류한다.

27일 ‘우결’ 제작진 측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김소연과 곽시양이 새 커플로 합류한다”면서 “두 사람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첫 만남을 갖고 가상 결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곽시양·김소연 커플은 최근 하차를 앞둔 이종현·공승연 커플의 다음 타자로 선정됐다.

김소연(1980년생)과 곽시양(1987년생)의 나이 차이는 무려 일곱 살이다.

김소연은 1994년 SBS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KBS2 ‘아이리스’, MBC ‘트윅스’, tvN ‘로맨스가 필요해3’ 등에 출연했다.

곽시양은 지난해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케이블채널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강세종 역을 맡았다.

곽시양·김소연 커플의 첫 만남은 오는 9월 5일 방송된다.

김소연-곽시양. 사진=김소연-곽시양/나무엑터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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