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의 가상 아내 김소연, 뉴욕서 커피타임…오뚝한 콧날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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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7일 2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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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연-곽시양/김소연 인스타그램
사진=김소연-곽시양/김소연 인스타그램
곽시양의 가상 아내 김소연, 뉴욕서 커피타임…오뚝한 콧날 ‘돋보여’


배우 김소연이 곽시양과 함께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그의 뉴욕 여행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소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연은 카페에서 손에 턱을 기댄 채 창 밖을 바라고 있다. 특히 긴 머리카락과 오뚝한 콧날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곽시양과 김소연이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27일 ‘우결’ 제작진 측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김소연과 곽시양이 새 커플로 합류한다”면서 “두 사람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첫 만남을 갖고 가상 결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곽시양·김소연 커플은 최근 하차를 앞둔 이종현·공승연 커플의 다음 타자로 선정됐다.

김소연(1980년생)과 곽시양(1987년생)의 나이 차이는 무려 일곱 살이다.

김소연은 1994년 SBS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KBS2 ‘아이리스’, MBC ‘트윅스’, tvN ‘로맨스가 필요해3’ 등에 출연했다.

곽시양은 지난해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케이블채널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강세종 역을 맡았다.

곽시양·김소연 커플의 첫 만남은 오는 9월 5일 방송된다.

김소연-곽시양. 사진=김소연-곽시양/김소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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