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최지우, 민낯 얼굴 공개 새삼 눈길…‘잡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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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5일 2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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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선데이-1박 2일’ 캡처
사진=‘해피선데이-1박 2일’ 캡처
‘스무살’ 최지우, 민낯 얼굴 공개 새삼 눈길…‘잡티 없어’


‘스무살’ 최지우

배우 최지우가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잡티 없는 피부가 시선을 끈다.

과거 최지우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해 활약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지우는 숙소에서 젖은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하다 민낯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당황하는 듯 했지만 곧 밝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지우가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지우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 “공중파와 케이블 드라마의 차이를 못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첫 케이블채널 작품 도전에 대해 “이전부터 tvN 예능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친근하고 가족 같은 느낌이 들었다. 케이블 드라마가 처음이지만 나는 다른 느낌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또한 배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두번째 스무살’은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스무살’ 최지우. 사진=‘스무살’ 최지우/‘해피선데이-1박 2일’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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