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령’ 홍수아, 과거 화보서 ‘꿀벅지+풍만 가슴’ 드러낸 채…“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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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29일 2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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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 홍수아. 사진=에스콰이어
원령 홍수아. 사진=에스콰이어
‘원령’ 홍수아, 과거 화보서 ‘꿀벅지+풍만 가슴’ 드러낸 채…“아찔”

원령 홍수아

배우 홍수아 주연 영화 ‘원령’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홍수아의 미모와 몸매가 새삼 화제다.

홍수아는 과거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를 통해 인형 같은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홍수아는 이 화보에서 어깨와 가슴라인, ‘꿀벅지’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홍수아의 뽀얀 피부와 육감적인 각선미가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홍수아는 화려한 화관에 상반신을 거의 다 드러낸 보라빛 드레스 차림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 화보에서 홍수아는 꽃으로 가슴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채 상반신을 거의 드러내 아찔함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원령’은 안개가 자욱한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 휴게소에 모인 일곱 남녀가 겪는 미스터리 사건과 죽음을 다룬 공포 영화다.

자동차 사고를 당해 온 몸이 피투성이인 한 여인을 외면한 일곱 청년들에게 다가온 원혼에 의해 의문의 살인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홍수아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미스터리 사건과 의문의 죽음을 파헤쳐가는 주인공 설련 역을 맡았다.

‘원령’은 중국 개봉 당시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및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공포의 바람을 일으키며 최고의 흥행 강자로 우뚝 서서 주목을 받았다.

원령 홍수아. 사진=에스콰이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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