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쯔하임, 갤럭시 S6 가죽케이스 ‘리베르타 이탈리안 시리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7월 28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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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쯔하임(대표 박덕신)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를 위한 프리미엄 이탈리아 가죽케이스 ‘리베르타 이탈리안 시리즈’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가죽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최고급 가죽 원단과 섬세하고 꼼꼼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가죽 명장이 만나 탄생했다.

리베르타 이탈리안 시리즈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인간 친화적인 감성을 연출해 남녀노소 누구나 오랫동안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커버형 가죽케이스 형태로 제작돼 외부 충격으로 인한 스크래치나 파손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케이스 내부의 포켓은 카드나 명함, 지폐 등 중요한 소지품을 간단하게 수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바이올렛, 그레이, 그린, 레드 총 4가지 색상이며 갤럭시 S6용, 갤럭시 S6엣지용 2가지 버전으로 총 8개 제품을 선보인다. 가격은 3만8700원.

한편 에쯔하임은 카메라 액세서리 분야에서 30년의 경력을 가진 국내기업 매틴(MATIN)이 ‘Leather X Texture’라는 슬로건으로 런칭한 독자적인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다.

소비자가 제품을 통해 느끼는 ‘촉감’과 ‘느낌’을 최우선하며 자연적이고 친숙한 느낌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을 디자인한다. 에쯔하임은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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