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배우 이솜, 열애설 일축…“워낙 친하다…열애설 대수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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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24일 2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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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이솜 열애설(사진= 동아닷컴DB)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사진= 동아닷컴DB)
가수 자이언티·배우 이솜, 열애설 일축…“워낙 친하다…열애설 대수롭지 않아”

열애설에 휩싸인 자이언티와 이솜 양측이 모두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24일,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이솜과 불거진 직후 동아닷컴에 "본인 확인한 결과 이솜과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서로 친한 친구사이로 만나고 있다"라고 일축했다.

이솜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 측 역시 “두 사람이 오랜 전부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알고 있다. 혹시 몰라 이 부분에 대해 본인에게도 확인했으나 특별한 사이는 아니라고 하더라. 두 사람은 평소에도 가깝게 지내 집에도 왕래하는 사이다.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함께 제주도 여행에 갔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친분있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단체로 떠난 여행으로, 자이언티와 워낙 친분이 두텁기 때문에 이솜 본인도 열애설 자체에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고 한 매체를 통해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솜과 자이언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공개했다.

힙합뮤지션 자이언티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배우 이솜은 현재 차기작 '해피 페이스북' 촬영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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