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양측 소속사 부인 “친구끼리 집에 데려다줄 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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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1일 2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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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동아db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동아db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양측 소속사 부인 “친구끼리 집에 데려다줄 수도 있잖아?”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배우 이종석(26)과 박신혜(25)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친한 친구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는 “박신혜와는 친한 친구 사이다. 두 사람이 한 작품에 케미가 좋다 보니 열애를 종영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서로 아껴주는 친구 사이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고 말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역시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안다. 친구끼리 우연히 포착된 것 같은데 같이 차에 탈수도, 집에 데려다줄 수도 있지 않냐”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해외 여행을 같이 간 것도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며 "본인이 해외 일정 중이라 연락이 닿는대로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디스패치는 1일 이종석과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1월 종영한 ‘피노키오’에서 커플 연기로 호흡을 맞춘바 있다.

이 매체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3개월 동안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과 박신혜는 3월 패션지 인스타일 촬영을 위해 영국에 머물렀다. 또 4월에는 이종석이 얼루어 화보 촬영차, 박신혜가 절친 서효림과 휴가차 하와이를 방문했다고.

국내에서도 늦은 밤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4월 두 사람이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사진=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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