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진흥사업위원장에 김원중 교수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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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사기열전 등 중국 고전 번역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원중 한문교육과 교수(사진)가 제4기 한국학진흥사업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 산하의 이 위원회는 한국학 기초자료 수집과 심층연구 지원, 해외 한국학 거점 지원 및 인력양성 등을 통해 한국학 인프라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16년 12월 31일까지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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