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전원 개인전 결선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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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2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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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김장미(우리은행), 이정은(KB국민은행), 곽정혜(IBK기업은행)로 구성된 한국 여자 권총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2일 대표팀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1748점을 쏴, 중국을 1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사격의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로 김장미가 584점, 곽정혜가 583점, 이정은이 581점을 각각 기록했다.

‘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소식에 누리꾼들은 “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정말 축하해요” , “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아슬아슬했네” , “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장미, 이정은, 곽정혜는 모두 개인전 결선에 진출해 또 하나의 메달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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