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광화문 오피스레이디”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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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6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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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JTBC
사진제공=‘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JTBC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에 살게 된 계기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코너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독일 대표로 출연 중인 다니엘 린데만이 자리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에 살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 와서 처음으로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광화문 오피스레이디”라고 말했다.

이어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에 도착한 날 광화문에 구경하러 갔다. 그런데 거기 있는 오피스레이디들이 옷을 잘 입고 예쁘더라”면서 “그때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상형에 대해선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은 “눈을 보고 느낌이 오면 이상형이 된다”며 “섹시한 여자도 좋다”고 답했다.

사진제공=‘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JT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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