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62kg 니엘과 시소 탔는데… ‘왜 안 뜨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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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6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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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유이/사진=해당 방송 캡처
정글의법칙 유이/사진=해당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유이가 니엘과 시소를 탔다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병만족은 25일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나 홀로 생존’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큼지막한 통나무를 발견했다. 유이는 “나 살 빠져서 니엘보다 가벼울 것”이라며 니엘에게 나무토막 위에 앉기를 제안했다.

하지만 유이의 기대와는 달리 나무토막은 유이 쪽으로 기울었다. 함께 있던 김승수는 니엘에게 “몸무게 얼마냐”라고 물었고, 니엘은 “62kg 정도”라고 답했다.

니엘보다 체중이 더 나간다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 상황에 몰리자 유이는 “60kg보다는 적게 나간다”라며 억울해 했다.

정글의 법칙 유이 몸무게에 대해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유이, 몸무게가 뭐라고. 키 크고 열심히 하면 되지. 딱 보기 좋다” “정글의 법칙 유이, 몸무게가 뭐가 중요해. 비율 맞게 예쁘면 되지” “정글의 법칙 유이, 근데 유이는 키가 크니까 뭐” “정글의 법칙 유이, 니엘 60kg도 안 나갈 것 같은데” “정글의 법칙 유이, 저렇게 날씬한데 60kg 넘을 리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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