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베틀필드3 무료배포에 유저 난리…어떤 게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9일 14시 40분


코멘트
오리진 홈페이지
오리진 홈페이지
'오리진, 베틀필드3 무료배포', '오리진'

오리진 스토어가 게임 '베틀필드3'를 무료 배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게임 제작사 EA는 다운로드 사이트 오리진을 통해 게임 '베틀필드3'를 무표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출시된 '배틀필드3'는 DICE가 제작하고 EA가 배급한 1인칭 게임으로, 급박하게 상황이 변하는 전쟁터를 배경으로 한명의 군인이 되어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사실적인 전쟁 게임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게임의 배경은 실제 도시나 지형을 바탕으로 했고 캐릭터도 실제 군인의 모습을 모델로 삼았다.

또 멀티플레이 기능을 완벽히 지원해 동시에 여러 명이 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다.

'배틀필드3'는 Gaming Critics Award의 '최고 온라인 멀티플레이어'를 포함한 60가지 이상의 게임 상을 받았다.

이번 오리진에서 무료 배포하는 '배틀필드3'는 스탠다드 에디션이다. 3만5,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에디션은 스탠다드 에디션에 멀티플레이어 헤드 스타트 키트, 5가지 확장팩, 독점 게임 아이템. 강력한 신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사진 = 오리진 홈페이지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