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평창 밝힐 ‘연아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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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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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를 휩쓸던 김연아와 똑 닮았다. ISU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연아 키즈’ 김해진(15·과천중)은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향한 여정이 이제 시작됐다”며 밝게 웃었다. ‘제2의 김연아’ 탄생을 갈망하는 국민들도 함께 웃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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