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세계가 인정한 인권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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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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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대성학교 오산학교 흥사단을 세우며 교육계몽으로 독립운동을 한 도산 안창호 선생(1878∼1938)이 내년 1월 6일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애틀랜타 마틴 루서 킹 센터 내 ‘세계 인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동상도 세워진다. 1994년 만들어진 전당에는 흑인 인권운동가 로자 파크스 여사, 제시 잭슨 목사 등이 올라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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