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마라톤감독, 정만화 씨 내정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7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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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화 마라톤 대표팀 코치(51)가 코오롱 지휘봉을 잡는다. 코오롱은 지난달 계약 해지한 정하준 감독의 후임으로 정 코치를 내정하고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끝나는 9월 4일 이후 감독에 임명하기로 했다. 현역 최고 지도자로 평가받는 정 코치는 최근 선수들에게 금지약물을 투여한다는 의심을 샀으나 경찰의 내사 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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