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배구 콤팩트 뉴스] 2022월드컵유치위 홈페이지 개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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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월 12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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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2022월드컵유치위 홈페이지
출처|2022월드컵유치위 홈페이지
2022월드컵유치위 홈페이지 개설

2022월드컵유치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www.korea2022.org)를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홈페이지에는 한국의 월드컵 유치 당위성, 개최 도시 및 경기장 소개, 한국 축구의 역사와 실태 등이 우리말과 영어로 게재됐다. 서대원 유치위 사무총장은 “개최지가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 24명의 투표로 결정되지만 전 세계 축구 공동체의 의사가 반영되므로 모든 면에서 경쟁한다. 홈페이지도 경쟁력 강화의 한 요소”라고 밝혔다.

포항, 모따와 안태은 영입

포항이 브라질 공격수 모따(30)와 FC서울 수비수 안태은(25)을 영입하고 12일 입단식을 열었다. 계약기간은 모따가 2년, 안태은이 3년으로 포항은 최근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로 이적한 용병 공격 듀오 데닐손, 스테보와 서울로 둥지를 옮긴 오른쪽 풀백 최효진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한다. 이밖에 전남은 포항 공격수 김명중(25)과 2년 계약을 맺었다.

핀란드 대표팀, 한국 평가전 멤버 발표

한국과 18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평가전을 치를 핀란드가 12일(한국시간) 발표한 17명의 대표팀에 ‘백전노장’야리 리트마넨(39), 요나단 요한손(35) 등이 뽑혔다. 하지만 한국처럼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에서 활약한 티무 타이니오(버밍엄), 히피아(레버쿠젠) 등 빅 리그 주축 선수들은 소속 팀 일정 관계로 평가전에 뛸 수 없다. 한국은 역대 핀란드와 A매치에서 두 차례 만나 모두 이겼다.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서 박철우,김사니 1위 달려

한국배구연맹(KOVO)이 12일 발표한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2월 7일·장충체육관) 첫째 주 올스타 팬 투표 결과, 라이트 공격수 박철우(현대캐피탈)와 세터 김사니(KT&G)가 각각 남녀1위를 달리고 있다. 박철우는 라이트 부문에서 2321표를 확보, 세터 부문 1위 한선수(대한항공·2181표)를 제치고 남자부 최다 득표를 했다. 김사니는 남녀 통틀어 유일하게 3000표가 넘는 3098표를 얻어 1위를 질주했다.

LIG, 상무 3-0 완파

LIG손해보험이 1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신협 상무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 4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LIG손보는 14승5패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상무는 18연패 부진 속에 1승18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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