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플라자]차병원 ‘신종플루 예방차’ 개발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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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환자·보호자에 무료 제공

◆서울 강남구 차병원 안티에이징센터는 면역력을 증진시켜서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을 돕는 ‘신종 플루 예방차’를 개발해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 환자와 보호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신종 플루 예방차는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좋은 캐모마일과 염증 완화, 해열 작용이 있는 인동꽃이 주재료이다. 차병원 안티에이징센터 정세연 교수는 “차에 함유된 인동꽃이 열을 발생시키는 신종 플루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며, 캐모마일은 인후통, 기침, 객담 분비를 진정시켜 준다”며 “예방을 위해서 평상시에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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