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동산]아파트야? 미술전시장이야?

  • 입력 2009년 4월 20일 02시 57분


래미안아파트 단지 안에 설치된 공공미술 작품들. 위부터 잠실파크리오(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아름다운 비상Ⅰ’, 잠실엘스(송파구 잠실동)의 ‘걷다, 보다, 열다-봄’, 래미안길음2차(성북구 길음동)의 ‘자연과 인간’. 이들 작품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이 2006∼2008년 준공한 래미안 단지 내 공공미술 작품(작품 53개, 작가 43명)을 모아 낸 사진집 ‘래미안+아트Ⅱ’에 실려 있다. 이번 공공미술 작품집은 2006년에 이어 삼성건설이 펴낸 두 번째 사진집이다. 삼성건설은 앞으로 2년간 100억 원을 투자해 공공미술 작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예술문화 활동과 예술성을 접목한 단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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