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스트레스, 피하지 말고 익숙해져라”

  • 입력 2008년 12월 6일 03시 00분


◇ 스트레스: 당신을 병들게 하는 스트레스의 모든 것/로버트 새폴스키 지음·이재담, 이지윤 옮김/760쪽·3만 원·사이언스북스

《저자는 미국 스탠퍼드대 생물학과 및 신경학과 교수이자 30여 년간 스트레스를 연구한 과학자다. 아프리카에서 사회성을 지닌 개코원숭이 관찰 등을 통해 만성 스트레스가 미치는 신체·정신적 영향을 여러 면에서 추적해 왔다.

저자는 1994년 처음 출간한 ‘스트레스’가 반향을 불러일으키자 4, 5년 주기로 개정판을 냈다. 새폴스키(사진) 교수는 e메일 인터뷰에서 “새 책을 내기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에 발맞춰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이 책은 2004년에 발간한 세 번째 개정판으로 국내에 처음 번역됐다. 원제는 ‘왜 얼룩말은 궤양에 걸리지 않나(Why zebras don't get ulcers)’다.》

‘스트레스’ 저자 새폴스키 교수 e메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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