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우리는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석유…” 外

  • 입력 2004년 6월 7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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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석유가격을 원한다―이라크 임시정부의 타메르 가드반 석유장관, 6일 국제 원유가가 하락할 수 있도록 이라크는 올해 말까지 하루 300만배럴 수준까지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면서.

▽‘투신’은 목숨을 끊기에 손쉬운 데다 모방성도 높은 방식이다―신영희 한양대 사회학과 교수, 7일 최근 사회지도층 인사뿐 아니라 평범한 시민들도 한강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는 것에 대해.

▽우리가 계속 이대로 가다가는 항구적인 전쟁 상태에 처하게 될지도 모른다―미국 투자자 조지 소로스, 6일 미 컬럼비아대 국제공공정책대학원 졸업식 축하연설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대테러전쟁이 폭력의 악순환을 가져오고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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