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로맨틱하면서도 편안하게~ 프로방스풍으로 꾸민 공간

  • 입력 2001년 8월 13일 13시 34분


꽃무늬와 면 레이스, 라탄소재 등을 활용한 프로방스풍 집꾸밈. 로맨틱한 프로방스풍 집꾸밈은 편안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이다. 원목의 가구가 지겹거나 더워 보인다면 흰색으로 페인팅한 후 꽃무늬 천과 면 레이스를 매치해 집안을 바꿔보자.

격자무늬 펜스와 라탄소재의 테이블이 편안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거실. 꽃무늬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어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우아한 곡선이 돋보이는 장식장. 원래 원목 색깔이던 것을 화이트로 페인팅했다.



면 레이스와 꽃무늬가 잘 어울리는 쿠션. 작은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어 소박한 아름다움을 더했다.

베란다 확장한 부분을 돋워서 코지코너를 마련했다. 높인 부분만큼 수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갤러리 문짝의 TV장과 간이 소파로 독특한 분위기를 만든 코너. 갤러리 특유의 소박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가 간이 소파와 잘 어울린다.

나무색이었던 라탄 테이블에 흰색 스프레이를 뿌렸다. 박스 안쪽에는 수납도 할 수 있고, 바퀴가 있어서 이동도 간편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



리스에 로맨틱한 레이스 냅킨을 걸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프로방스풍 집꾸밈에 잘 어울리는 소품.

작은 액자 여섯개를 조르르 걸어서 벽면을 장식했다. 자연스러운 풀꽃들의 그림이 정겨워 보인다.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꽃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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