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격 포인트 없는 이강인, AG 우즈벡전서 웃을까
아직 공격 포인트가 없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4일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4강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
-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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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격 포인트가 없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4일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4강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연패에 도전하는 황선홍호 공격수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득점왕을 노린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전을 치른다. 금메달까지 단 2경…
![올림픽엔 없던데?…양궁 리커브와 컴파운드의 차이점은?[항저우AG]](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4/121492115.2.jpg)
양궁은 올림픽이든 아시안게임이든 한국 선수단의 대표적인 메달밭이다. 아시안게임이 캘 수 있는 金이 더 많다. 익숙한 ‘리커브’ 종목 뿐 아니라 올림픽에는 없는 ‘컴파운드’라는 세부 종목도 펼쳐지는 까닭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고 있는 양궁 대표팀은 4일부터 본격적인…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25·국민체육공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2개를 획득하며 자신감을 충전했다. 아시안게임을 모두 마친 우하람의 시선은 이제 2024 파리 올림픽으로 향하고 있다. 일단은 출전권 확보가 목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개 종목에 출전한 우하람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인 미디어센터와 미디어빌리지 식당에 김치가 파오차이로 표기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항의했다. 서 교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의 잘못된 표기에 관해 아시안게임 조직위에 보낸 항의 메일에서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인 ‘辛奇’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소매치기, 호객꾼, 높은 물가를 걱정하며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이제는 여기에 더해 걱정할 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 바로 빈대다. 3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을 종합하면 에마뉘엘 그레구아르 파리 부시장은 엘리자베스 보른 프랑스 총리에게 빈대 문제에 대한 해결…

육상 남자 세단뛰기에 나선 유규민(22·익산시청)이 입상에 실패했다. 유규민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28을 뛰어 5위를 기록했다. 유규민은 17m1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중국의 주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하는 김단비(33·우리은행)는 마지막 한일전에서 절친한 상대 선수들로부터 국가대표 은퇴 기념 꽃다발 선물을 받았다. 좋은 추억만 쌓은 것은 아니다. 여자 농구대표팀은 참담한 패배를 당했고, 다시 한 번 일본 농구에 뒤처진 한국 농구의 …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하는 류중일호의 여정에 중국이라는 변수가 등장했다. 중국은 3일 중국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2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1라운드 A조 3차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로써 3승을 기록한 중국이 A조 1위로…

‘셔틀콕 천재’ 안세영(21)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을 향해 순항을 시작했다. 안세영은 3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페이쯔화(18·마카오·344위)를 상대로 22분 만에 2-0(21-9, 21-5) 완승을 거뒀다. 이제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 막내 임시현(20)과 ‘올림픽 3관왕’ 안산(22)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놓고 맞붙게 됐다. 임시현과 안산은 4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임시현은 중국의 리자만을 슛오프 끝에 세트 스코어…

‘우생순’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한국은 3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준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30-23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5일 오후 6시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일본은 3일 준결승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

출전하면 금메달이고, 들면 세계기록이다. 4년 만에 국제대회에 등장한 북한 역도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연일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 역도는 종합 2위(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차지했던 2019년 태국 파타야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4년 만에 국제대회에 모습을 드…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4일 오후 9시 우즈베키스탄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꺾으면 같은 날 먼저 열리는 4강전 일본-홍콩 경기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7일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2002년 부산 대회부터 6회…

한국이 13년 만에 다시 아시안게임 무대로 돌아온 바둑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에선 은메달을 따 남녀 동반 우승은 달성하지 못했다. 한국은 3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을 4-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10년 광저우 대회 때 …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축구 8강전 한국-중국 경기 당시 포털사이트 ‘다음’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응원 페이지에서 중국팀 응원 수가 한국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아 논란이 일고 있다.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이 즉각 진상 규명 필요성에 공감했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사안이 ‘포털의 사회적…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3일 태국을 대파하고 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한국은 하루 전 ‘숙적’ 대만에 0-4로 완패하면서 B조 2위가 됐지만 같은 날 ‘야구 변방’ 취급을 받던 중국이 실업팀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을 누르는 이변을 일으키는 바람에 결승행에 대한…

한일전에서 완패하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이 좌절된 정선민 감독이 “뭐 하나 해보지도 못한 경기였다”며 고개를 숙였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대표팀은 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농구 4강전에서 일본에 58-81로 크게 졌다…

“저는 잘 달리는 선수가 아니었어요.”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의 맏형 김국영(32)이 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동메달을 딴 뒤 꺼낸 말이다. 한국 육상이 남자 400m 계주 종목에서 아시안게임 메달을 딴 건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