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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빅리그 출신’ 로드리게스·비슬리 영입…레이예스 재계약

    롯데, ‘빅리그 출신’ 로드리게스·비슬리 영입…레이예스 재계약

    외국인 농사에 아쉬움을 남긴 올 시즌을 뒤로하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새 얼굴들을 영입했다.롯데는 11일 메이저리그(MLB)와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활약한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를 각각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7000만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로드리게…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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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표차’ 아쉽게 놓친 황금장갑…삼성 김성윤, 내년에 아쉬움 푼다

    ‘15표차’ 아쉽게 놓친 황금장갑…삼성 김성윤, 내년에 아쉬움 푼다

    간발의 차이로 황금장갑을 놓친 삼성 라이온즈 주전 외야수 김성윤이 이제 내년을 정조준한다. 김성윤은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올해 정규시즌 1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1(456타수 151안타), 6홈런 61타점 26도루 92득점에 OPS 0.893을 작성하며 기량이 만개…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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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애리조나-샌디에이고, 내년 4월 멕시코시티서 2연전

    MLB 애리조나-샌디에이고, 내년 4월 멕시코시티서 2연전

    매년 해외 경기를 추진하는 메이저리그(MLB)가 2026시즌 멕시코에서 정규시즌 경기를 펼친다. AP통신은 11일(한국 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년 4월 26~27일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에서 2연전을 치른다”고 전했…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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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AP ‘올해의 男선수’… 통산 4번째 역대 최다 타이

    오타니, AP ‘올해의 男선수’… 통산 4번째 역대 최다 타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야구를 넘어 스포츠를 대표하는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 AP통신은 10일 오타니를 ‘올해의 남자선수’로 뽑았다. 3년 연속이자 통산 네 번째(2021, 2023∼2025) 선정이다. 이전까지 이 상을 네 번 받…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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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 참가

    내년부터 프로야구 퓨처스(2군) 리그에 울산시가 창단하는 팀이 추가된다.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만든 팀이 리그에 참가하는 최초 사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사회가 가칭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시즌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은 KBO 드래프트 참가 이…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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