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야구대표팀 사령탑에 류지현 전 LG감독 선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1/25/130932117.1.jpg)
[단신]야구대표팀 사령탑에 류지현 전 LG감독 선임
■ 야구대표팀 사령탑에 류지현 전 LG감독 선임류지현 전 프로야구 LG 감독(54·사진)이 한국 야구 대표팀 새 사령탑이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류 감독에게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까지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KBO는 “류 감독은 현장에서 오랜 …
-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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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야구대표팀 사령탑에 류지현 전 LG감독 선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1/25/130932117.1.jpg)
■ 야구대표팀 사령탑에 류지현 전 LG감독 선임류지현 전 프로야구 LG 감독(54·사진)이 한국 야구 대표팀 새 사령탑이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류 감독에게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까지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KBO는 “류 감독은 현장에서 오랜 …

류지현 전 LG 트윈스 감독이 야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류지현 감독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이끌 대표팀 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KBO에 따르면 전력강화위원회는 대표팀이 나아가야 할 정책적 방향성과 대표팀 감독으로서 필요…

프로야구 SSG 랜더스 퓨처스(2군) 사령탑으로 선임됐던 박정태 감독이 24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SSG는 24일 “박정태 퓨처스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박 감독은 “선임 이후 팬분들과 야구 관계자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들었다. 현장으로 복귀하기에는 아직 …

한 표 차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만장일치를 달성하지 못한 스즈키 이치로가 자신에게 표를 주지 않은 기자에 대해 언급했다. 이치로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쿠퍼스타운 MLB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CC 사바시아, 빌리 와그너와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1000만 관중을 돌파한 지난해 프로야구 흥행의 중심엔 20대·30대의 여성이 있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총 온오프라인 8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팬 성향 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오프라인 조사는 2024시즌 야구장을 찾은 만 …

지난해 생애 첫 다승왕에 오른 원태인이 연봉 6억원을 돌파했다. 김영웅도 단숨에 억대연봉자 반열에 올랐다.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4일 2025년 재계약 대상 선수 64명과의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투타에서 주축 역할을 해줬던 젊은 선수들은 이번 연봉 계약에서도 좋은 …

SSG 랜더스의 주전이자, 국가대표팀에서도 외야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최지훈(28)이 2025시즌 골든글러브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유력한 경쟁자인 팀 동료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향해 유쾌한 농담도 곁들였다.최지훈은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2020년 SK 와이번스(현 SSG)…

정규시즌 개막(3월 22일)까지 약 두 달이 남았지만 2025년 프로야구의 시계는 이미 돌아가기 시작했다. 24일 호주 시드니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나는 두산에도 1군 진입에 도전장을 던진 새 얼굴이 있다.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야수로는 가장 빠른 1라운드 6순위에 두산 유니폼을…

2025년 프로야구의 시계는 이미 돌아가기 시작했다. 24일 호주 시드니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나는 두산에서도 1군 진입을 위해 도전장을 던진 새 얼굴이 있다. 바로 2025 신인드래프트에서 야수로는 가장 빠른 1라운드 6순위에 지명된 덕수고 출신 내야수 박준순(19)이다. 총 44명…

문대현 기자 = 지난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KBO리그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김도영(22·KIA 타이거즈)이 2025시즌에도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도영은 23일 KIA의 1차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출국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취…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 입단한 내야수 김혜성이 2025시즌 주목할 새 얼굴로 꼽혔다.미국 CBS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2025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유망주 선수 4명을 소개하며 사사키 로키(다저스)와 김혜성 등을 언급했다.매체는 총 15명의 이름을 나열한…

지난해 아쉬운 성적을 낸 SSG 랜더스의 새로운 주장 김광현(37)이 새 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광현은 23일 오전 SSG의 1차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로 출국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작년에는 스트라이크존 높은 쪽을 공략하려다가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필승조 곽도규가 대폭적인 연봉 인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KIA는 22일 2025시즌 선수의 연봉 재계약 현황을 공개하면서 투수 곽도규와 263.6%가 인상된 연봉 1억2000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이는 구단 역대 투수 최고 인상률이다. 지난해 곽도규의 연봉…

“한 표가 부족해서 정말 좋았다. 불완전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타격기계’ 스즈키 이치로(52·일본)가 밝힌 소감이다.이치로는 22일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394표 중 99…
한국프로야구는 올해부터 연장전을 11회까지만 치른다. 내년에는 아시아쿼터 선수 제도를 도입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올해 제1차 이사회(사장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BO 규약 및 리그 규정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지난해 12회까지 진행하던 정규…

만 42세의 베테랑 최형우(KIA 타이거즈)가 또다시 ‘마지막’을 이야기했다. 은퇴 여부를 결정하진 않았으나 가능성은 열어뒀다.최형우는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팀 스프링캠프 장소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뛸 것이다. …

모두가 만장일치 불발의 아쉬움을 이야기할 때도, 스즈키 이치로는 “2001년만 해도 이런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한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 명도 없었을 것”이라며 웃음 지었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2일(한국 시간) 2025년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발표…

KBO리그를 대표하는 이닝이터인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2025시즌 이닝을 줄여서라도 더 좋은 투구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선수단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KIA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한 뒤 일본…

내년부터 프로야구에 ‘아시아쿼터’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각 구단의 외국인 선수 보유 수도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나게 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1일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적용될 주요 규약과 리그 규정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핵심은 …

리그의 대표적인 ‘이닝 이터’ 양현종(37·KIA 타이거즈)이 올해부턴 ‘관리’에 들어간다. 어느덧 30대 후반에 접어드는 나이가 됐으니 무리한 이닝 소화를 최소화하고 휴식도 충분히 주겠다는 것이 사령탑의 구상이다.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선수단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