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돈 빼돌린 전 통역사, 징역 4년 9개월형 선고 받아미국프로야구(MLB)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통역사로 일하면서 몰래 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미국 법원에서 징역 4년 9개월 형을 선고받았다.6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미 연방 법원은 이날 은행·세금 사기 혐의로…2025-02-07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