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하라리 “AI가 이걸 썼다니… 깜짝 놀랐다”

    하라리 “AI가 이걸 썼다니… 깜짝 놀랐다”

    “정말 인공지능(AI)이 이 글을 썼단 말인가?” ‘사피엔스’(김영사) 저자인 이스라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46)는 최근 ‘사피엔스’ 출간 10주년 기념 특별판 서문을 보고 놀랐다. 해당 글은 AI 가운데 최고 수준의 자연어처리 모델로 꼽히는 ‘GPT-3’가 하라리의 책, 논문, …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SPC 빵공장, 2인1조 원칙 안지켜 1명이 배합기 2대 돌린적도 있다”

    “회사는 ‘2인 1조’ 근무를 시켰다는데 현장에선 사실상 지켜진 적이 없다. 실제로는 한 사람에게 교반기(배합기) 두 대 일을 시키기도 했다.”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SPC 계열사 SPL 제빵 공장에서 숨진 A 씨(23)의 유족은 18일 장례식장에서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이 같은 동료…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성매매 누명 씌워 협박한 범인, 6년만에 국내 송환

    사업가 A 씨는 2016년 5월 인터넷 카페를 통해 알게 된 김모 씨(48) 등이 항공편과 호텔 비용을 대겠다며 필리핀으로 초청해 비행기를 탔다. 현지에 도착한 A 씨는 예약된 호텔방에서 10대로 추정되는 소녀와 마주쳤는데, 갑자기 소녀가 옷을 벗기 시작했다. 놀란 A 씨는 소녀를 내…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보기’[바람개비/윤태진]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보기’[바람개비/윤태진]

    세상을 조금이나마 바꾸길 바랐던 사상가의 체념은 더없이 무겁다. 스위스의 저널리스트 페터 하프너는 2016년, 20세기 가장 중요한 사회학자로 평가받는 지그문트 바우만의 영국 자택으로 찾아가 마지막 인터뷰를 나눈다. 4주간 함께 지내며 나눈 이야기는 바우만의 노년, 죽음 직전에 이뤄진…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세 번째 ‘마스크 수능’… 확진자, 별도 시험장서 응시

    다음 달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지난해까지는 확진 수험생들이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수능을 치렀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3학년도 수능 시행…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심야 택시난 대책, ‘모빌리티 혁신’의 시작 돼야[기고/하헌구]

    심야 택시난 대책, ‘모빌리티 혁신’의 시작 돼야[기고/하헌구]

    국민들의 저녁 시간 일상이 점차 회복되면서 심야 시간에 택시를 잡기 어렵다는 불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어쩌다 호출에 성공한 택시는 금방 취소되는가 하면 귀가를 포기하고 인근 숙박업소를 잡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서울과 같은 대도시뿐만 아니라 지방 곳곳에서도 매일 밤 ‘귀갓길 전…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차도 폭 좁히는 미니정원… 주민들이 직접 ‘걷고싶은 환경’ 디자인

    차도 폭 좁히는 미니정원… 주민들이 직접 ‘걷고싶은 환경’ 디자인

    지난달 28일 영국 런던 템스강 인근 램버스 지역 ‘복스홀 워크’ 거리. 약 360m 거리를 따라 주민들이 한가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거리 한가운데는 가로 1.5m, 세로 13m의 ‘미니정원’이 45m 간격으로 조성돼 있었다. 길을 가던 시민 일부는 걸음을 멈추고 정원을 배경 삼…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오늘에 깃든 과거[이정향의 오후 3시]

    오늘에 깃든 과거[이정향의 오후 3시]

    1955년, 일본 야마구치현의 시골에 사는 초등학생 말괄량이 신코. 지루할 정도로 보리밭만 펼쳐진 농촌이지만 풍부한 상상력의 신코는 자연을 벗 삼아 심심할 틈이 없다. 할아버지가 집 앞의 수로를 보며 말씀하셨다. “강은 본래 직각으로 굽어지지 않는 법. 아마도 천 년 전에는 여기가 중…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아이가 부모를 상습적으로 협박할 때[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아이가 부모를 상습적으로 협박할 때[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협박(?)을 하는 아이들이 있다. 누군가를 다치게 하겠다고 하거나 죽어버리겠다고 하거나 집을 나가버리겠다고 하거나 물건을 부숴버리겠다고 하는 등의 협박을 서슴없이 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 아이들은 왜 그럴까? 첫 번째로 아이가 협박을 하는 횟수가 어쩌다 …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글쓰기에 지불하는 값[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265〉

    글쓰기에 지불하는 값[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265〉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당신, 나에 대해 쓰진 않겠지.” 자신의 연인이 사적인 경험을 글로 쓰는 작가이기에 노파심에서 한 말이다. 2022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아니 에르노가 바로 그 작가다. 그런 말을 들었음에도 에르노는 그 남자와의 일을 ‘단순한 열정’이라는 책에 담아 펴냈다…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분수 터널

    [고양이 눈]분수 터널

    물방울들이 하늘을 날아 투명한 터널을 만듭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마음까지 산뜻해지네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주차램프, 예술작품 되다

    주차램프, 예술작품 되다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사 내 폐쇄된 주차램프를 활용한 문화예술공간 ‘도킹 서울’이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길이 200m가량의 나선형 공간에서 7점의 공공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름에는 방치된 주차램프가 시민과 만나 ‘새로운 우주’로 연결된다는 뜻을 담았다. 19일부터 일반에 무…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자재값 뛰는데 운송거부까지… 건설현장 ‘셧다운’ 비상등 [인사이드&인사이트]

    자재값 뛰는데 운송거부까지… 건설현장 ‘셧다운’ 비상등 [인사이드&인사이트]

    《올 들어 건설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운송료 인상 등을 둘러싼 갈등이 잇달아 불거지고 있다. 4월 철근콘크리트연합회의 공사 중단을 시작으로 6월 화물연대 파업, 7월 레미콘운송노동조합 파업을 거쳐 9월 시멘트 가격 인상에 따른 레미콘사들의 조업 중단 예고까지 건설 현장 셧다운 …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첨단기업 적극 유치… 영등포, 미래산업 메카로”

    “첨단기업 적극 유치… 영등포, 미래산업 메카로”

    “과학 교육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을 적극 유치해 영등포를 미래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60)은 행정고시 합격 직후인 1992년 영등포구청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30년 만에 구청장으로 돌아온 그는…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일하며 휴식도 취하는 ‘워케이션’ 맛집들

    일하며 휴식도 취하는 ‘워케이션’ 맛집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일(work)과 휴양(vacation)을 겸하는 ‘워케이션(workation)’이 새로운 근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정보기술(IT)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데 편안한 리조트나 상쾌한 자연 속에서 일하며 휴식도…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최악의 자충수, 강제로 히잡 씌우기 [글로벌 이슈/신광영]

    최악의 자충수, 강제로 히잡 씌우기 [글로벌 이슈/신광영]

    요즘 이란 수도 테헤란의 거리에는 히잡을 벗고 뭉텅뭉텅 잘려나간 생머리를 드러낸 여성이 적지 않다. 어색하게 잘린 머리칼은 히잡 착용을 강요하는 정부에 저항하는 영광의 상처들이다. 이란 여성들의 ‘히잡 시위’는 1970년대에도 있었다. 그때는 검은 히잡을 쓰는 게 저항의 표시였다.…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 [광화문에서/유재동]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 [광화문에서/유재동]

    얼마 전 뉴욕타임스(NYT)가 한국의 야간 골프 열풍을 기사로 다뤘다. NYT는 “한국인들은 자정이 가까운 시간, 심지어 오전 1시까지도 골프를 친다”면서 대낮처럼 환하게 불빛을 켜고 즐긴다는 뜻으로 ‘백야(白夜) 골프’라고 이름 지었다. 미국에서도 ‘트와일라잇 티타임’이라고 해서 오…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日 공무원이 메신저를 못 쓰는 이유 [특파원칼럼/이상훈]

    日 공무원이 메신저를 못 쓰는 이유 [특파원칼럼/이상훈]

    얼마 전 일본의 한 중앙부처 공무원과 만났을 때 일이다. 업무로 메일을 몇 번 주고받았고 급하면 전화 통화도 했다. 두 번째 만났을 때 별 뜻 없이 “메일이나 전화는 번거로우니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으로 소통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더니 곤혹스러워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그렇게 하면 편하긴…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러 공습으로 전력난… 땔감용 나무 베는 우크라

    러 공습으로 전력난… 땔감용 나무 베는 우크라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주 쿠릴리우카 주민들이 16일 땔감으로 쓸 나무를 베고 있다. 러시아가 18일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전력망 등 에너지 기반 시설을 공습해 전력 및 수도 공급에 차질을 빚었다.

    • 2022-10-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