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분들한테 애들 급식 못맡겨” 학부모, 파업 노조원 전근 요구
대전학교비정규직노조(이하 학비노조)의 파업이 51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장기간 급식이 중단된 초등학교의 학부모들이 노조원의 근무지를 다른 학교로 옮겨달라는 서명서를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했다. 4일 선화초, 옥계초 학부모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두 학교의 급식…
-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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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교비정규직노조(이하 학비노조)의 파업이 51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장기간 급식이 중단된 초등학교의 학부모들이 노조원의 근무지를 다른 학교로 옮겨달라는 서명서를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했다. 4일 선화초, 옥계초 학부모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두 학교의 급식…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민주노총이 최근 2주간의 총파업을 선언한 것과 관련 “정부·여당의 합법적 파업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지만 불법 파업과 민폐 시위, 거대노조의 이권 카르텔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재한 원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총파업 첫날인 3일 택배기사, 가전제품 수리기사 등 특수고용직노동자 3000여 명(경찰 추산)이 도심에서 집회를 벌였다. 일부 지역에서 파업의 여파로 택배가 지연됐는데, 6일에는 백화점 면세점 마트 근로자 파업이 예정돼 있다. 이날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의 총파업이 시작되면서 자동차·철강·조선업계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친환경 전환과 일손 부족 문제 해결 등으로 한시가 바쁜 업계가 상급단체발 노사 갈등 ‘재점화’로 발목이 잡힐 수 있어서다. ● 자동차, 조선 노조도 파업 참여하기로 3일 업계에 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총파업 첫날인 3일 택배기사, 가전제품 수리기사 등 특수고용직노동자 3000여 명(경찰 추산)이 도심에서 집회를 벌였다. 일부 지역에서 택배가 지연됐는데, 6일에는 백화점 면세점 마트 근로자 파업이 예정돼 있다.이날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 집결한 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이날부터 2주간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 데 대해 “이는 정당한 파업이라고 할 수 없다”며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노총이 외치는 구호는 어렵게 잡은 경제 회복의 …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윤석열 정부 퇴진 등을 요구하는 ‘7월 총파업 대행진’을 진행해, 서울 세종대로, 종로 등 도심 곳곳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벌어졌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43분 동안 서울 종로구의 동화면세점 앞 세종대로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4…

경찰이 2주간 총파업을 예고한 민주노총에 시민 불편 최소화를 이유로 퇴근 시간대인 오후 5시 이후 집회를 금지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3일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노총 총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5~8시 집회 등 일부 집회와 행진을 집시법 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규모 총파업에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도 동참하면서 배송차질 우려가 커졌지만 주요 택배사들이 대처에 나서면서 파업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CJ대한통운(000120), 한진(002320),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은 배송 차질이 발생할 수 있는 일부 지역…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총파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집회·시위 간 불법행위에는 엄정 대응한다는 기조하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동시에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일명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이 이달 안으로 표결에 오를 것으로 전망돼 정부와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며 3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다. 전체 조합원 120만명 중 40만~5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이날 산별노조인 서비스연맹의 특수고용직(특고) 노동자 파업 대회를 시작으…
![[단독]레지던트 안한 일반醫도 86%가 “피부과 진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3/120043503.1.jpg)
필수의료 인력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 사이에서도 피부과 등 ‘비필수’ 과목으로의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의란 의대 졸업 이후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수련을 마치지 않아 내과, 외과와 같은 세부 전공을 받지 않은 의사를 뜻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전문의는 일반의와 달리 4, 5년간 수련의(인턴)·전공의(레지던트) 과정을 거쳐야 한다. 병원에 남아 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1, 2년 이상 전임의(펠로)로도 봉직해야 한다. 이처럼 대학병원에 남으려면 의대 졸업 이후에도 상당 기간이 필요하다. 반면 일반의는 6년 과정의 의대만 졸업하거…

국가정보원장 재임 시절 산하 기관에 측근을 부정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지원 전 원장(사진)이 1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2일 경찰에 따르면 박 전 원장은 전날(1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약 8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지난달 12일 서훈 전 원장이 같…

“택배 파업으로 상한 음식이 배송될까 걱정입니다.” 2일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직장인 김모 씨(29)는 3일부터 시작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총파업 소식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 혼자 사는 김 씨는 장보러 갈 시간이 마땅치 않아 온라인 주문을 애용하는데, 택배노조가 파업에 동…
![안전 앞에선 노사정 모두가 원팀[기고/이정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7/02/120042778.1.jpg)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 지난해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다. ‘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다’라는 존 레넌의 말처럼 노동자, 사업주, 정부가 안전 ‘원팀’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한 …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이번 주부터 노사 간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노동계는 1만2210원, 경영계는 9620원을 제시한 가운데 최초안에 이은 수정안에서도 양측이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최종 의결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

노조의 파업으로 발생한 손실에 대한 사측의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 3조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30일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반대에도 본회의 부의 안건을 야당 단독으로 통과시키고 강행 처리…
경제계는 30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노란봉투법)’이 폐기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노란봉투법이 가져올 파급 효과가 큰 만큼 국회 본회의 상정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경제 환경이 엄혹한 …

노동조합개정안인 이른바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이 30일 야권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지만, 최종적으로 국회 문턱을 무사히 넘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여당은 입법 저지를 위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예고한 데다, 법안 통과 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