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단신]관동대 의대 제일병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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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 의대 제일병원은 12일 오후 3시 이마트 청계천점 문화센터에서 ‘올바른 초경 알기 및 생리대 사용법’이라는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연다. 초경을 시작했거나 예정인 여학생과 그 딸을 가진 어머니가 초청 대상이다. 최근 제일병원에서 20, 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생리대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생리대 사용법 습득 채널로 ‘엄마’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병원 측은 “엄마가 딸에게 올바른 초경 지식과 생리대 사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02-2290-1250∼1

■중앙대병원 산부인과는 10일 오후 1시 병원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에서 ‘폐경 건강강좌 및 무료 골다공증 검사’를 실시한다. 대한폐경학회에서 지정한 11월 ‘폐경 여성의 달’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폐경학회 회장인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박형무 교수가 강사로 나서 ‘건강한 폐경, 행복한 삶’을 주제로 폐경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02-6299-1648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8일 오후 2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41회 눈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연다. 강좌는 ‘4세 시력검진, 평생 시력장애를 예방합니다’를 주제로 안과 최동규 교수가 진행한다. 소아저시력의 원인과 치료, 재활과 예방 등 눈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제공한다. 눈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대한안과협회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 중의 하나인 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했으며 올해로 41회를 맞는다. 02-829- 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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