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두 개의 앙상블인 '아마릴리스(낭만주의, 현대 레퍼토리)'와 '콩트라스트(바로크 레퍼토리)'를 통해 실내악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그녀는, 안나 막달레나의 필사본을 비롯한 네 가지 악보를 분석, 작곡가의 의도를 고증해 그녀만의 바흐를 선보임으로써 안너 빌스마-피터 비스펠베이에 이어 국내에 또 다른 바흐 무반주 모음곡의 세계를 선보일 것이다.
◇ 기간 / 시간
2003-01-10(금) / 오후 8:00
◇ 프로그램
J. S. Bach, Suites for Violoncello Solo No.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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