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해바라기’ 유익종 데뷔 30주년 콘서트

  • 입력 2004년 9월 23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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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출신의 가수 유익종(사진)이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서울과 경기 지역의 문화회관과 소극장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우리동네 투어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10월 1일 경기 성남시 분당 계원여고 벽강예술관, 10월 8일 경기 고양시 문예회관, 10월 15∼17일 경기 군포시 산본아트홀 등에서 열린다. 12월 8일 경기 안산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까지 모두 27회 열린다. 레퍼토리는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사랑의 눈동자’ ‘이연’ ‘모두가 사랑이에요’ ‘내 마음의 보석상자’ 등. 박학기 한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2만∼3만5000원. 02-541-6559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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