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동아TV는 23일부터 ‘에드 설리번의 팝 스토리’(목금 오후 11시반·재방송 월화 오후 6·10, 토일 오전 9시, 밤 9시)를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에드 설리번 쇼를 토대로 한 다큐멘터리로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했던 ‘롤링 스톤스’ ‘비치 보이스’ 등 올드 팝 거장들의 공연과 더불어 미국 대중음악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에드 설리번 쇼’는 1948∼1971년 1087회에 걸쳐 방영된 미국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엘비스 프레슬리 등 시대를 앞선 가수들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해 미국 팝 음악사에서 커다란 흔적을 남겼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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