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알록달록 패치워크 DIY

  • 입력 2001년 12월 3일 11시 29분


여러가지 색상과 무늬의 조각천을 이어 만드는 패치워크. 손이 많이 가는만큼 만들기 어렵다고 지레 겁먹는 주부들이 많다. 하지만 조각천 외에도 종이를 이어 붙이거나 페인팅을 활용해서 손쉽게 패치워크 소품을 만들 수 있다. 조각조각 빛깔과 정성이 어우러져 더욱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패치워크 소품 만들기.


▲ 사랑스러운 아이를 위해 패치워크 이불을 만드는 건 어떨까? 조각천을 이어붙인 엄마의 정성에서 따뜻한 사랑이 담뿍 느껴진다.

▲ 편지나 자주 쓰는 소품들을 넣어두기 좋은 주머니가 달린 벽걸이. 다양한 줄무늬 천을 이어붙여 발랄한 느낌이 난다.


▲ 밋밋한 커튼 대신 조각천을 이어 패치워크 커튼을 만들어 보자. 색색깔의 조각천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 카페 같은 모던한 분위기의 벽면을 원한다면 색지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어울리는 색상의 색지를 조각조각 오려서 양면 테이프로 붙이고 레터링이나 라인 테이프로 장식하면 기존의 벽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난다.

< 여성동아 11월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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