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박수 받으며 떠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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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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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제 불찰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친인척·측근 비리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비리 문제와 관련된 이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는 올 들어서만 두 번째. ‘사이후이(死而後已ㆍ죽을 때까지 일하겠다는 뜻)’의 의지를 다진 이 대통령이 남은 7개월의 임기 동안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박수를 받으며 청와대를 떠날 수 있을지….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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