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아시아경기표정]다이빙 조대돈 경기중 충돌 기권

  • 입력 1998년 12월 10일 19시 20분


수영 다이빙에 출전한 조대돈(15·신천중)이 경기중 보드와 충돌하면서 발을 다쳐 기권.

한국의 취약 종목인 다이빙에서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는 조대돈은 9일 열린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 2차시기에서 도약하고 내려오다 오른쪽 발을 보드에 부딪치며 피를 흘려 급히 병원으로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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